두 번에 걸친 새 에피소드에서는 시간을 초월하고 유례없는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곳, 빈의 예술사박물관으로 여러분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 스트리밍은 장치 1 대에 유효
• 자막 언어: 프랑스 국민
• 가격: € 12.90
• 스트림 시간 약 60분
• 스트림의 온 디맨드 사용 가능성: 구매 후 30일간
„빈의 음악이 있는 회화“ 첫 회에서는 VAN Creative의 공동설립자 사샤 괴첼 씨가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박물관 중의 하나인 빈 예술사박물관의 전시실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괴첼 씨와 함께 콘서트 무대의 배경으로 선정된 그림 „바벨탑 건설“이 있는 유명한 브로이겔 홀에서 여행을 시작해 보십시오.
예술가 및 프로그램
프란츠 슈베르트의 가곡 „음악에 부쳐“ D. 547
미하엘 샤데, 테너
크리스틴 오컬룬트, 피아노
요한 슈트라우스의 „파스만 기사“ op. 441 중의 „차르다시“
필하모닉 파이브
루돌프 시에친스키의 가곡 „빈, 내 꿈의 도시여“ op. 1
마리암 바티스텔리, 소프라노
크리스틴 오컬룬트, 피아노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악흥의 순간 4번E-단조 op. 16
도로시 카뎀 미사야, 피아노
안토닌 드보르작의 피아노 오중주 A 장조op. 81 중의„스케르초“
필하모닉 파이브
도메니코 모두뇨의 가곡 „Tu si ´na cosa grande“
마리암 바티스텔리, 소프라노
크리스틴 오컬룬트, 피아노
루드비히 판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8번 C 단조 „비창“ op. 13 중의Adagio cantabile
도로시 카뎀 미사야, 피아노
프레드릭 에드워드 웨덜리의 가곡 „오 대니 보이“
미하엘 샤데, 테너
소피 드루믈, 바이올린
첫번째 음악 손님으로 우리 시대의 뛰어난 가수 중 한 사람인 테너 미하엘 샤데를 소개합니다. 첫번째 작품으로 크리스틴 오컬룬드(피아노)와 함께 프란츠 슈베르트의 „음악에 부쳐“를 들려 드립니다.
비엔나 필하모니커 신년음악회의 중간휴지부 공연을 통해 세계적으로잘 알려진 필하모닉 파이브가 연주하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파스만 차르다시“가 이어집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동시대 화가 오스카 슈토커가 예술사박물관장 사비네 하악 박사에게 놀라운 프리젠테이션을 한 뒤에 – 사샤 괴첼 씨가 하악 씨와 함께 박물관 카페에서 대담을 나눕니다. 아주 사적인 대화를 통해 하악 씨의 박물관장으로서의 생활을 엿보고, 우리는 어디에서 오는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라는 인간의 원칙적인 질문과 관련해서 예술과 문화가 갖는 의미에 대해 듣게 됩니다.
재능이 뛰어난 두 젊은 음악가 도로시 카뎀 미사야 (피아노)와 마리암 바티스텔리 (소프라노)의 음악 공연이 큐레이터 소피 퓌러 씨의 박물관 특별 투어와 섞여서 이어집니다.
큐레이터 소피 퓌러 씨가 우리와 함께 그림 „바벨탑 건설“을 들여다 볼 것입니다. 이 그림은 우리에게, 결국 모든 개성과 차별성이 말살되는 것은 상관하지 않고, 절대적으로 하나이고 동일한 것에 대한 믿음이 최고의 가치였던 인류역사의 한 부분을 말해 줍니다.
탑이 무너지고 난 뒤 신에 의해 언어가 다양해지고, 그로 인해 구성적인 다양성이 가능해지게 되었고,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 사회의 예술과 문화에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빈으로부터의 음악, 역사 및 문화와 함께 인류의 5천년 문화사를 관통하는 특별한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지금 빈 스트리밍 체험 행사를 예약하시기 바랍니다!